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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PDF와 PDF 포트폴리오의 차이




[단일 PDF로 파일 병합]
여러 개의 문서를 페이지가 연속된 하나의 PDF로 결합합니다. 이 때 원래 문서의 페이지별로 책갈피가 작성됩니다. 결합 전 파일에 보안이나 전자서명 등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이러한 설정은 해제됩니다.





[PDF 포트폴리오]
PDF는 물론 그 밖의 다양한 파일 형식을 그대로 PDF 포트폴리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파일에 대해 설명을 덧붙일 수도 있어 사용자가 보기 쉬운 파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Pro, Pro Extended에서는 포트폴리오의 외관이나 레이아웃을 독자적으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으므로,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이나 사내에서 파일을 주고 받는 여러 업무를 효율화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파일을 하나의 PDF로 결합하기  
이 옵션을 선택하면 여러 개의 파일을 모아서 연속된 PDF페이지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결합] 작업 버튼에서 [단일 PDF로 파일 병합]을 클릭하여 [파일 결합] 대화상자를 표시합니다.





[파일 추가] 버튼에서 결합할 파일을 선택하고 추가합니다. 필요에 따라 순서 정렬 및 페이지 선택 등을 설정하고 [파일 결합]을 클릭합니다.





변환이 종료되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 대화상자가 표시되므로 저장위치를 지정하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결합된 PDF가 Acrobat에서 열립니다.

 
출처 : http://www.acrobatpdf.com/tip/detail.asp?id=94&gotopage=7&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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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는 전세계 널리 통용되는 전자문서 표준이다. 첫선을 보인 지 벌써 16년째. PDF도 세월따라 진화하고 발전해왔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어도비 애크로뱃9′는 PDF 역사에서 의미 있는 도약기로 기록될 만 하다. PDF 문서 안에 플래시 동영상을 품은 것이다. 글자와 그림 중심에서 멀티미디어 전자 문서로 바뀐 순간이다.

이 밖에도 ‘애크로뱃9′는 업무나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들이 적잖이 덧붙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PDF 이용자들은 아직까지 문서를 읽는 용도에 그치고 있다. 아쉬운 일이다.
애크로뱃 전문가 홍성원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부장이 추천하는 ‘애크로뱃9′의 알찬 기능 9가지를 소개한다.
‘애크로뱃9′를 활용하면 PDF 문서의 텍스트나 이미지에 색상을 넣어 강조하거나 주석을 달 수 있다. 단순히 주석을 다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주석을 참조하며 검토하는 공유 검토, PDF 파일을 e메일에 첨부해 여럿이 돌려보며 함께 검토하는 e메일 기반 검토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용자는 PDF 문서 속 텍스트와 이미지, 심지어 PDF에 삽입된 플래시 비디오의 원하는 장면에 주석 메모를 달 수 있다. 산업디자인, 광고, 웹 등의 시안을 공동 검토하는 작업에 유용한 기능이다.

공동 검토 작업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애크로뱃9′를 설치할 필요는 없다. 검토할 문서를 작성할 때 ‘애크로뱃9 프로’나 ‘애크로뱃9 프로 익스텐디드’로 공동 주석 권한을 설정해두면, 문서를 검토하는 사람들은 무료 뷰어 프로그램인 ‘어도비 리더9’만 설치하면 주석을 추가할 수 있다.
‘어도비 애크로뱃9 프로 익스텐디드’를 쓰면 PDF 문서에 손쉽게 동영상을 넣을 수 있다. PDF 파일 메뉴에서 ‘멀티미디어→비디오 툴’을 선택한 뒤, 마우스로 동영상을 넣을 위치를 드래그해 영역을 표시하면 삽입할 비디오 파일을 선택하는 화면이 뜬다. FLV, MOV, WMV, AVI 등 동영상 파일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플래시 비디오(FLV) 포맷으로 변환돼 PDF 문서에 삽입된다. 수신자는 ‘어도비 리더9’만 있으면 동영상 플레이어나 코덱을 따로 설치할 필요 없에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동영상 소스 파일로 인해 문서 용량이 커지면 어쩌나. 어도비 플래시 미디어 서버와 연동하면 해결된다. 용량이 큰 동영상 파일은 플래시 미디어 서버에 올려놓고 PDF 문서에 해당 동영상을 삽입할 때 플래시 미디어 서버에서 동영상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보여주도록 하면, PDF 문서에는 동영상 파일이 삽입되지 않아 문서 용량이 줄어든다. 이 기능은 많은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미디어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금융기관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어도비 애크로뱃9 프로 익스텐디드’는 전문가용 캐드 프로그램으로 만든 3D 디자인 시안을 PDF 전자문서로 변환해준다. 시안을 검토하는 상대방은 ‘어도비 리더9′로 3D 도면을 자유자재로 돌려가며 볼 수 있다. 단면도 제작, 물리적 크기 측정 등도 가능하므로 다양한 산업분야 디자인 작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애크로뱃9′의 보안 기능은 산업 기밀 보호에도 제격이다.

도면 분석이 필요한 연구·제조 분야에서 전문가용 캐드 프로그램은 도면 디자인 작업을 하지 않는 팀원도 값비싼 3D 캐드 SW를 구매해야 하는 데 비해, ‘애크로뱃9′는 비용이 저렴하고 파일을 열람·검토하는 쪽은 무료 뷰어만으로 충분한 장점이 있다.
‘애크로뱃9′의 ‘PDF 포트폴리오’ 기능을 사용하면 워드·엑셀·파워포인트·한글 등 다른 종류의 프로그램에서 작성된 문서들뿐 아니라 비디오·오디오·3D 개체에 이르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트도 묶어 하나의 PDF 파일로 통합할 수 있다. PDF 파일 자체가 여러 컨텐트를 묶은 압축파일이 되는 셈이다.

이 기능은 특히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기획서부터 진행 내용, 관련 이미지와 결과 보고서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양의 관련 자료들을 통합 관리하는 데 유용하다. 3D 설계도면과 분석자료 등을 어도비 리더만으로 열람 가능한 PDF 파일로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PDF 포트폴리오 제작 방법도 간단하다. 메뉴에서 ‘포트폴리오 만들기’ 기능을 선택한 뒤 원하는 파일을 마우스로 끌어다 놓으면 된다. 화면 상단 머리글(헤더)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자를 넣을 수도 있다. 마음에 드는 바탕 색상과 레이아웃, 글꼴을 선택하면 화려한 맞춤 멀티미디어 PDF 파일이 완성된다.
‘애크로뱃9′는 웹페이지를 PDF로 변환할 때 레이아웃 재현 기능이 향상돼, 웹페이지의 복잡한 레이아웃과 하이퍼링크도 그대로 살려 변환할 수 있다. 애크로뱃 화면에 웹페이지를 불러들여 변환하거나, ‘애크로뱃9′를 설치하면 웹브라우저 상단 메뉴에 생성되는 ‘변환’ 버튼을 활용해도 된다. 웹페이지 전체를 변환하거나, 원하는 부분만 선택해 변환할 수 있다.

이 경우 PDF 안에 이미지나 링크가 온전히 살아 있다. 지금 보이는 웹페이지가 다른 형태로 업데이트되기 전에, 또는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을 상황에서도 웹페이지 내용을 온전히 보고 싶을 때 유용하다.
시간 제약으로 직접 만나 회의나 미팅을 갖기 어려울 땐 대개 e메일로 자료를 전달하곤 한다. 이 과정에서 PPT 자료를 전달하는 경우에 작성자가 의도한 바를 100% 전달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애크로뱃9′의 프리젠터 기능은 이럴 때 유용하다. PPT 파일에 음성을 녹음해 음성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 PDF 파일로 만드는 기능이다. 원하는 페이지에 음성 설명을 간편히 녹음·편집할 수 있다.

‘어도비 애크로뱃9 프로 익스텐디드’ 버전을 설치하면 MS 파워포인트 상단 메뉴에 ‘프리젠터’ 버튼이 생긴다. 이 버튼을 눌러 녹음하고 PDF 파일로 출판하면 된다. 음성이 삽입된 프리젠테이션 PDF 파일은 ‘어도비 리더9′로 읽으면 된다. 고객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영업사원이나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 기업 솔루션 교육 등에 제격이다.
업무 보고서나 사원 인사파일 등 사내에서 정형화된 문서를 관리하는 경우에 ‘애크로뱃9′의 전자문서 양식 기능을 쓰면 편리하다. 예컨대 전체 직원들의 정보를 관리하는 경우 인사카드를 키보드 입력이 가능한 PDF 문서로 작성·배포·취합하거나 재무 회계관련 양식을 PDF로 배포·수집·관리해보자. 수작업으로 기입하고 입력할 때 발생하는 오류도 줄이면서 ‘애크로뱃9′ 데이터베이스(DB) 기능을 이용해 정보 분석과 관리도 간편해진다. 기업용 서버 솔루션 ‘라이브사이클 ES’와 연계하면 철통 보안 기능을 내장한 사내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애크로뱃9′의 ‘양식 마법사’를 이용하면 체크박스와 입력이 가능한 PDF 전자문서 설문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예컨대 ▲MS 워드나 엑셀,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프로그램에서 만든 양식을 불러와 한 번에 변환하거나 ▲종이 문서를 직접 스캔해 ‘애크로뱃9′에서 불러오거나 ▲기존 PDF 파일을 이용하거나 ▲빈 PDF 페이지에서 도구를 이용해 양식을 처음부터 만들면 된다. 설문지는 e메일로 배부하고, 설문 작성자가 정보를 입력해 ‘제출’하면 자동 취합된다. 설문 결과는 엑셀에서 불러들일 수 있는 형태로 저장할 수 있어, 데이터시트를 활용한 분석작업도 쉽고 간편하다.

‘애크로뱃9′는 설문 양식을 만들고 배포할 때 쓰고, 개인이 PDF 설문 양식에 정보를 기입할 땐 ‘어도비 리더9′만 있으면 된다. 이 기능은 실제로 기업이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 반응을 수집하거나, 유통기업이 전국 지점에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설문작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PDF는 보안이 뛰어난 전자문서 양식이다. 문서를 원본 그대로, 변형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덕분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원본 유지를 위한 보안 기능 설정을 하지 않은 상태로 전자문서를 유통하곤 한다. PDF 보안 기능은 전자문서를 만들 때 ‘암호 보안→설정’ 메뉴에서 변경과 인쇄 등 보안 권한을 설정해줘야 한다. PDF 문서에 새 페이지 삽입이 가능하게 할 수도 있고, 주석 달기나 데이터 수집을 위한 필드 입력이나 전자서명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지정할 수 있다.

‘애크로뱃9′의 고급 보안 기능은 ▲PDF 컨텐트를 암호화해 원본을 변형할 수 없도록 하거나 ▲특정 상대만 볼 수 있게 하거나 ▲일부 대상에게는 출력을 제한하거나 ▲암호를 입력해야 문서가 열리는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보안 설정을 제공한다.

조직 내부에서 문서를 열람하고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할 때도 이 기능은 유용하다. ‘애크로뱃9′로 내부 검토 단계별로 PDF에서 전자서명을 하는 전자문서 경로를 지정하면 내부 검토 단계를 간소화할 수 있다. 간단하게 PDF로 문서 표지를 하나 만들고, 이를 승인 과정에 대한 관리 문서로 사용하면 편리하다.
‘애크로뱃9′는 전자문서에 주석을 삽입해 수정 사항을 표시하는 순차적인 협업 뿐 아니라, 여럿이 실시간 주석 보내기를 통해 문서 내용을 검토하는 동시 작업도 가능하다. 이는 ▲비즈니스 문서를 여럿이 동시에 검토하거나 ▲제조업 분야에서 설계와 제조 부문이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설계도면을 팀원 여럿이 동시에 검토하거나 ▲해외 지사와 문서를 두고 커뮤니케이션하거나 ▲멀리 떨어진 고객과 시안에 대한 신속한 리뷰가 필요한 경우 업무 시간을 줄이고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이 경우에도 문서를 검토하는 사람들은 ‘어도비 리더9′만 있으면 된다.

온라인에서 똑같은 PDF 문서를 보면서 실시간 채팅도 할 수 있다. 자체 서버가 없다면 어도비 온라인 서비스 ‘애크로뱃닷컴’을 활용하면 된다. 이용자는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어도비 리더만 있으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GB의 무료 온라인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파일을 공유하고 화상회의를 진행하거나 실시간 채팅을 나눌 수 있다. 애크로뱃닷컴은 ▲전자문서 솔루션 ‘어도비 애크로뱃’ ▲웹 문서작성 도구 ‘어도비 버즈워드’ ▲인터넷 회의 솔루션 ‘어도비 커넥트나우’ 등을 제공한다.

멀티미디어 전자문서 작성과 프리젠터 기능은 ‘어도비 애크로뱃9 프로 익스텐디드’가 제공한다. 한국어도비 홈페이지에서 30일간 무료 체험판을 내려받을 수 있다.

2009년 09년 04일
출처: 한국IDG / 블로터닷넷
http://bloter.net/archives/16464

출처 : http://www.acrobatpdf.com/tip/detail_02.asp?id=42&gotopage=2&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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