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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방송대에 다녀 우연한 기회에 방송대 과제물을 볼수 있었다.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 것들이 있었다.

1. 서식에 대한 문제

그분은 아동인지에 대한 과제물을 작성하셨다. 그런데, 몇장을 작성해야 하는지 어떤 폰트에 어떤 크기인지 가이드라인을 모르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필자가 방송대 관련 홈피와 두루두루 다니다 보니 정식 권고안은 아니고 학보 같은곳에서 A4 용지 5-6장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물론 이것은 몇장을 작성하라는 권고안이 없을 때이다.

또한 대부분의 과제들이 논하시오. 형태의 문장을 띄고 있다.  상식적으로 방송대의 많은 학생들의 과제물을 담당 교수님이 검사하기란 어렵다.  그래서 과제물 검사는 방송대 출강하시는 교수님들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과제물을 검사하시는 시간교수님들이 보시기에도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2. 대필이나 과제물 구매시 성적 무효 처리

   위 이미지는 과제물 표지 서식에서 하단부분에 나와있는 경고 문구이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방송대 과제물은 파일같은 형태가 아니 출력된 종이로 받는다.

  그렇다면 모든사람들의 과제물을 일일이 확인할 것인가????

  컴퓨터를 통해 과제물 검사를 한다면 빠르고 구매 여부나 복사 여부를 빠르고 손쉽게 알수 있다.
  어쩌면 레포트 사이트들이 배부를수 있도록 구경하고만 있는것은 아닌지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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